(사진=세림현미 제공)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주식회사 세림현미는 라온현미유가 지난달 2일 미국 비건 인증기관 ‘비벡 인터내셔널(BeVeg International)’의 시험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세림현미는 현미유 전문 제조 기업이다. 20여 년간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국산 현미유의 생산 기반을 정착시키고, 소재연구 및 플랜트 개발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림현미가 내세우는 ‘라온현미유’는 저자극 현미유 100%로 이루어져 있다. 해당 제품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전라도 등 여러 지역의 학교 급식에 납품되고 있다.

라온현미유가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비벡(BeVeg) 인증은 단순 제품뿐만 아니라 생산과 서비스 등 전반적인 관리 시스템도 포함한다.

한편, 세림현미는 라온현미유 외에도 현미영양가득현미유, 세림현미유도 선보이고 있다. 세림현미 제품들은 NON-GMO 프로젝트, STAR K-KOSHER(코셔), KMF HALAL(할랄), ISO 22000:2018 표준인증 등 다수의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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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나 기자

출처 : 베이비타임즈(http://www.baby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