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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林新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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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현미유 라온 현미유할랄(Halal) 인증 갱신 성공

 

주식회사 세림현미(이하 세림현미”)는 이달 초 라온현미유제품에 대한 할랄 인증(KMF HALAL) 갱신에 성공하여 대한민국 대표 국산 현미유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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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세림현미의 현미유 제품

 

주식회사 세림현미는 전라북도 정읍에 위치한 대한민국 유일의 현미유 제조기업으로 국산 쌀눈, 호분층을 이용한 라온 현미유, 학교급식에서 이용되고 있는 세림 현미유, 현미영양 가득 현미유 전 제품의 꾸준한 품질 관리로 국내 식용유 최초 비건 인증(BeVeg Vegan)NON-GMO PROJECT, ISO 2200:2018, FDA 공장등록 등 여러 인증의 취득 및 갱신을 진행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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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KMF Halal) 인증 마크

 

할랄(Halal)허락된 것이라는 뜻의 아랍어로 무슬림이 먹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이슬람 율법에 따라 생산된 제품으로 중동과 동남아, 아프리카 등 이슬람 문화권은 물론 이슬람 인구가 많은 미국 및 유럽, 러시아, 인도 등의 비이슬람 국가에 진출할 때에도 필수적으로 필요한 인증이다.

할랄 시장은 전 세계 인구의 약 25%를 차지하는 무슬림 소비자를 보유하고 있다. 세계 뿐 아니라 국내에도 무슬림 인구수가 증가하고 있다. 법무부와 한국이슬람교중앙회에 따르면 국내 무슬림 인구는 20215월 기준 총 26만 명이다. 이는 2008년 대비 약 115% 증가한 수치이다.

인구 수 뿐 아니라 할랄 산업규모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할랄의 산업규모는 2019년부터 연평균 6.2%씩 증가하여 2024년에는 32,000억 달러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한다.

더욱이 근래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건강’, ‘웰빙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생산과정이 비교적 까다로운 할랄 제품이 안전하다는 인식이 퍼져 무슬림 소비자 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까지 할랄 제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충분한 시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세림 현미에서 갱신한 KMF 할랄(Halal)인증은 세계 3대 할랄 인증기관 중 한 곳인 말레이시아 JAKIM과 싱가포르 MUIS, 대만 THIDA, 태국 CICOT와 협약을 맺어 세계적으로 동등한 효력을 가지며 1994년 대한민국 최초 할랄 인증을 시작하여 한국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여러 국가에서의 대외적 공신력까지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림현미 관계자에 따르면, “세림현미에서는 잠재적 경제 이익이 높은 할랄 시장을 일찍이 알아보고 이에 맞추어 두바이, 미국, 유럽 시장으로의 진출과 국내 무슬림 인구를 위해 재료 입고부터 생산 시설 관리, 제품 생산, 유통의 모든 단계에 대한 까다로운 검사와 철저한 관리를 통해 할랄 인증을 받아왔다. ‘K-할랄의 입지가 커져가는 시점에서 현미유의 할랄 인증 갱신은 높은 품질력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빠른 이슬람 인구 성장률과 할랄 산업의 확대로 할랄의 개념이 변화하고 있다. 더 이상 할랄은 단순한 종교와 관련된 개념이 아니라, 잠재적 성장가치가 높은 대형 시장이다. 이러한 변화에 많은 제품군과 제조사에서 할랄 시장에 문을 두드리고 있으나, 까다로운 검사 과정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다.

빠른 시장 변화와 고객 니즈에 대한 세림현미의 대처는 글로벌 시장 장악에 적합하며 앞으로 할랄 시장에서 현미유의 활약이 기대된다.